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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주식정보

인플레이션은 없다.. 초여름 랠리 기대_퇴근길 page2_김태홍, 박현상

삼프로TV 4/28 퇴근 방송

내가 보려고 쓰는 정리


 

 

4/28 시황

by 유안타증권 박현상차장

 

4/28 환율, 주변국가상황 모두 양호 왜 한국장만 빠졌나?

 - 한국장만 빠졌던 시기 공통적으로 IPO 첫날 

- SKIET 청약 첫날, 그런데 외기는 팔고 개인 매수는 늘었음 

- 학습효과로 IPO 첫날은 지금까지 다섯번 모두 빠졌기 때문에 미리 매도를 친 것 

- 환불일에 보통 다시 돌아오지만, 공교롭게 5/3 공매도 재개일 따라서 아직 예측 어려움

 

실적발표 시즌, IT는 경험적으로 부합일 때 빠짐

- 반도체 소부장 많이 빠짐

- 2차전지 빠짐, 그런데 장후 LG화확 컨센선스 훨씬 상회하는 실적으로 2차전지 회복할 것(진짜 회복함)

- 장대음봉이 나오고 바로 다음날 올라 추세 회복하는 경우 잘 없음

- 따라서 다음날 (즉 오늘 4/29) 장 좋지 않을 듯

 

 

현재의 주도주 철강·해운·건설

- 추세가 살아있음. 눌릴 때 사야한다

- 1월의 주도주 IT, 자동차 지금 약함

- 장이 빠지기 직전 강했던 섹터를 주도주라고함, 상승은 주도하고 하락장에선 덜 빠지는 섹터

- 장이 빠졌다가 돌아올 때 외국인 기관투자자, 기존의 주도주를 선택할 확률 높음

- 그니까 IT, 자동차에 물타지말고 기존 주도주의 추세가 살아있는 한 눌릴 때 사란 소리

- 그 외 실적 좋은 기업들만 감

 

계좌에 현금보유 필요한 이유

- 소수 섹터만 오르고 나머지는 많이 빠져서 개인투자자 체감 금융위기급

- 장이 지금처럼 특정 섹터만 쏠려서 오르는 경우, 현금화해서 다음 시장을 준비해야 함

- 추세가 깨졌다가 오르는 종목들, 버틸려면 현금이 필요함 (물론 아직 추세 하락은 아님)

- 나중에 이런 상황이 반복될 수 있으니 현금보유해라

 

철강주

- PBR 0.5 이하

- 다른 종목들 대비 저렴

- 증권사 레포트 참고, 다른 피어그룹 대비 저평가 종목- 2~3% 갭상승해서 거래량 뛰는데 외국인 매수 들어온다면 살만함


4/28 2분기 분석

by 그로스힐 김태홍 대표

 

인플레이션은 없고, 코스피 3200 박스권을 뚫을 것으로 예상

매크로, 기업 이익, 유동성

지표 참고 사이트 : investing.com | 블룸버그 | fred

① 매크로지표 : GDP - 미국은 이미 코로나 이전으로 올라왔고 유럽도 곧

전분기대비 연율화된 지표

2,3분기 예상 성장률 굉장히 좋음 | 4분기 둔화

즉, 매크로는 걱정할 필요 없음

 

 

 

 

연율 : 전분기 대비 성장률을 연간 기준으로 환산(annualized quarterly growth rate)한 것

전기 대비 성장률이 해당 분기 경제성장의 실적치인 데 비해

연율은 해당 분기의 성장률로 1년간 성장하는 것을 가정해 계산한 그 분기의 성장속도

출처: 한국은행

 

 

 

② 기업이익 데이터가 공개되기 때문에 큰 회사들은  실적 발표 이전에 회사 입장에서 고의적으로 실적 기대치를 감소시키기 어려움

 

운임 상승, 해운주 급등 배경엔 물동 증가

소비는 이미 늘고 있고 지금 재고 확충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2분기 실적 기대할만함

 

미국의 경우 매출 역대급, 세계적 상향 추세

비용 많이 줄음

서비스업 제외 제조업, 내구재 잘나감

서비스업 고용 회복 중 → 소비증가 기대

 

 

 

 

 

③ 물가와 유동성

   테이퍼링 내년부터 할 것으로 전제한다면 유동성은 문제 없음

   인플레가 오면, 실질금리에 국채금리(물가가 더해진 명목금리) 증가 주식시장엔 안좋음

   5월까지 오르긴 하지만 5월 이후 인플레이션 안정될 것으로 예상

   물가가 올라도 FED가 바로 액션 취하지 않을 것

   3분기까지 핵심물가지수는 박스권

   고용이 크게 늘어야 물가가 늘어남

- 애플, 아마존, 구글 같은 IT기업들, 고용 늘리지 않음. 이익이 늘어난다고 고용 증가할 일 없음. 

- 오히려 돈 잘버는 기업들, 초과이익 자사주 매입 후 소각을 통해 주주에게 돌려주거나 기업에 남겨둠

    → 부의편중 심화 → 고용이 증가 안하니 물가도 큰 영향 없을 것. 극소수의 부자들만 돈쓴다고 물가 크게 뛰지 않음

 

 

 

추천업종

정유, 자동차, 경기민감주, 소비관련주

정유 - 그동안 안좋았던 회사들. 항공기 움직이는데 정유 역할 큼. 항공료 늘어날것. 정유에서 항공의 이익 기여도 거의 20%

           S-oil, SK innovation 여전히 저평가

자동차 - 코로나 때문에 위축되었던 경제활동, 이제 곧 돌아다니니까 + 지금 쉬고 있는 대형주 (3분기 공략)

화학 - 2분기 

건설, 조선 - 둘다 가치주  건설(PBR이 1배 미만, PER도 마찬가지,GS건설)

철강, 해운 여전히 좋지만 이미 많이 올랐기 때문에 부담스럽다면 그동안 쉬었던 섹터로

 

2020년대비 50% 이상 이익 증가한 기업들

하닉이 올해 91.4% 정도 순이익 증가 예상치

노란색 - 시장 PER보다 낮은 것들

 

어떤 산업들은 PER이 높은데서 사서 낮은데서 팔아야함

ex. 화학 : 사이클이 큰 회사(earning의 진폭이 클 때)

 

HMM은 CB있어서 조심